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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반도체 손인준]

eugene2team ↗ · 2026-08-24 08:18
#이닉스#삼성생명#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경쟁, 이제 1라운드 - SK하이닉스는 8/19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의. 2025년~2027년 누적 FCF 기준 주주환원 비율 역시 기존 '50% 이하'에서 '50% 이상'으로 상향, 3Q26과 4Q26 실적발표회에서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추가 주주환원을 발표할 것이라 예고 - 삼성전자는 8/21 2026년 총 90~110조원의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 3Q26 기준 약 30조원의 특별 현금배당을 10월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잔여 60~80조원의 배당·자사주 소각 배분은 연간 실적이 확정되는 2027년 1월 이사회에서 결정. 이와 별도로 임직원 성과급 재원 목적의 자사주 15조원 매입(8/24~11/21)을 결의. - 삼성전자의 경우 SK하이닉스와 달리 기존 주주환원 정책의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고, 주가 상승에 보다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사주 소각 계획도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움. 다만 향후 점진적인 추가 주주환원 발표로 시장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보임 - 삼성전자의 잔여 60~80조원은 특별배당과 자사주 소각의 조합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임.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금산법 10% 한도에 근접해 있어 소각 비중이 배당 대비 낮아질 수 있음. 다만 지난 3월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을 앞두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 블록딜이 진행된 바 있음. 지분 추가 매각을 동반한 자사주 소각 확대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판단 - 자사주 매수 규모는 60일 평균 거래대금 기준 SK하이닉스의 약 8%, 삼성전자의 3~4%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SK하이닉스의 경우 매수 첫 주 기준 일평균 약 65만주, 금액으로 약 1조원씩 매입이 진행. 현재 속도가 유지될 경우 10월 중순이면 취득이 마무리. 삼성전자의 일평균 매수액은 2500~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 - 단기적으론 반도체 업종 내 수급이 대형주로 재차 쏠릴 가능성 높음. 현재 발표된 주주환원 정책 하에선 시가총액 대비 매입 규모, 거래대금 대비 비중, 소각 확정 여부 등 수급상 SK하이닉스가 우위. 다만 양사 모두 향후 구체적인 추가 주주환원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 예고한 만큼, 업체 간 주주환원 경쟁을 통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보고서 링크: https://buly.kr/B7ci4k8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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