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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IT/전기전자 이주형]
LG이노텍 - 2Q26 Review: 더욱 빨라진 기판 시계열
• 2Q26 Review: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 5,527억원(YoY +40.5%, QoQ -0.1%), 영업이익 2,458억원(YoY +2,057%, QoQ +4.2%, OPM 4.4%)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계절적 비수기에도 북미 주요 고객사향 스마트폰 롱테일 수요 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에 따라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었으며, FC-BGA 공급 확대와 고부가 기판 수요 증가에 힘입어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호실적이 실적 서프라이즈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
• 3Q26 전망: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 3,019억원(YoY +17.4%, QoQ +14.0%), 영업이익 3,007억원(YoY +47.6%, QoQ +22.3%, OPM 4.8%)으로 2분기에 이어 전년비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 북미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이 출시되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액과 이익률이 전년비, 전기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플래그십 모델의 가변조리개 채택과 우호적인 믹스 효과로 3분기와 4분기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ASP는 각각 전년비 4.5%, 3.8% 상승할 것으로 예상. 연간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비 3.6% 증가한 2.53억대를 전망. 다만, 내년 가변조리개 채택 모델의 확대 적용은 순연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2027년 북미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스펙 변화는 올해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할 것
• 패키지솔루션: LG이노텍의 베트남 법인은 지난 6월 FC-BGA 중심의 인프라 투자를 발표했으며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추정됨. 이에 더해 향후 2~3년간 총액 2조원 이상의 캐펙스 집행이 예상되며, 투자 재원으로 고객사의 선수금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 북미에 본사를 둔 3개 이상의 IT 기업들이 선수금 지불을 통한 물량 확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현재 LG이노텍의 FC-BGA 사업은 PC 어플리케이션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규 고객사향 PC CPU용 기판 퀄테스트가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며 타임라인이 앞당겨지는 중. 서버 어플리케이션향 신규 진입은 내년 3분기를 전망. FC-BGA 산업 내 타이트한 수급환경과 고객사의 확대되는 니즈 속 LG이노텍의 2027년 FC-BGA 매출액은 올해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26년 대비 2028년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액은 약 66%, 동기간 영업이익은 168% 증가할 전망
•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높은 수익성 방어 능력과 FC-BGA, FC-CSP 위주의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빠른 성장성에 힘입어 2027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9,411억원에서 1조 639억원으로 13.1% 상향 조정. 다만 피어 그룹(난야PCB, 유니마이크론, Kinsus)의 멀티플 축소 영향으로 목표주가는 1,053,000원에서 90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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