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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AI·로보틱스/방산/조선/항공 양승윤

eugene2team ↗ · 2026-04-02 08:46
▶ 일본 기업 탐방기 - 변화의 시대, 성장을 꿈꾸는 일본 - 안녕하세요, 양승윤입니다. 지난 2~3월에 일본 두차례 다녀왔습니다. - 중동 사태 이전의 한국의 코스피 시장이 활황이었듯, 일본 주식시장도 작년부터 강세를 이어왔습니다. 일본은 최근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도적 과반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타카이치 총리의 안정적인 정책 집행에 대한 기반이 마련된 상황입니다. - 타카이치 총리는 '일본 열도를, 강하고 풍요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한 국가 경쟁력 재건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산업이 바로, AI와 로봇, 그리고 방산과 조선업입니다. -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해당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을 만나보면서 실제로 분위기가 어떠한지,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이 변화가 한국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일단, 방산과 조선 업종은 한국이 압도적 우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물론 일본도 산업 육성과 재건이라는 관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겠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 기업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로봇 분야에서는 일본의 우위가 명확하지만,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지금 주목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분야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출발선에 서있거나, 한국이 양산과 상용화에서 조금 더 앞서 있는 상황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동안 뒤쳐졌던 경쟁력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입니다. *AI 분야는 한국이 강한 반도체를 제외하고, 최근 AI 발전 속 주목 받는 광통신, 그리고 전력 소요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는 가스터빈 분야에서는 일본 기업들의 우위를 확인했습니다. 일본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도 고려할 수 있겠으나, 광통신 그리고 가스터빈 기업들이 '여전히 수요가 강력하다'고 언급하고 있는 점들은 국내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판단 참고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방위산업의 공격적 성장: 국방 예산의 대규모 증액과 기업 이익률 개선(8%→15%), 무기 수출 규제 완화를 통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 조선업 부활 프로젝트: '조선업 재생 로드맵'을 통해 자국 물량의 자국 건조를 추진하고, 수소 운반선 등 차세대 선박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로보틱스의 AI 전환: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 강국의 지위를 넘어, AI와 결합된 휴머노이드 및 핵심 부품(감속기, 센서 등) 시장에서 미국·중국에 맞선 경쟁력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 AI 인프라 공급망 장악: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광통신 소재(InP 기판 등)와 전력 공급을 위한 대형 가스터빈 분야에서 글로벌 우위를 점하며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고서 -> http://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60402_B2030_syyang0901_360.pdf * 본 내용은 당사 준법감시관리인의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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