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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8-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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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와 연구자들은 이 백신의 효과와 내약성(how effective and tolerable)이 어느 정도로 확인될지 주시하고 있는데, 이는 승인 가능성과 실제 사용 범위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 - 이번 결과는 맞춤형 mRNA 암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후기 임상시험에 성공한 사례로, 개별 환자 종양의 돌연변이에 맞춰 설계된 치료법을 연구해온 수십 년의 성과를 입증한 것임. - 모더나 입장에서 이번 결과는 2,400억 달러가 넘는 항암제 시장에 진입할 발판이 될 수 있음. 그동안 매출이 줄어드는 코로나19 백신에 의존해온 회사로서는 큰 호재 - 머크 입장에서는 세계 최대 판매 의약품 가운데 하나인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를 상쇄할 새로운 약을 확보하게 되는 셈임 - 모더나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잦아든 뒤 몇 해 연속 적자를 낸 끝에 재무적 기반을 다시 회복하려 애써왔음. -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이제 종양학(oncology) 회사"라며 "크리스마스쯤이면 4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성장세로 돌아서는 회사를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음. - 이번 흑색종 연구에는 1,000명이 넘는 환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무작위로 나뉘어 약 1년 동안 인티스메란과 키트루다 병용 요법을 받거나 키트루다 단독 요법을 받았음. - 감염을 예방하도록 설계된 전통적인 백신과 달리, 인티스메란은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맞춤형 치료 백신임. - 이 과정은 환자가 고위험 흑색종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부터 시작됨. - 의료진이 혈액 샘플과 종양 조직 검체를 보내면 암의 유전자 프로필을 분석하게 됨. - 연구진은 암세포에서 면역계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은 고유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그 표적들을 mRNA에 담아 백신으로 제조함. - 조직 검사일로부터 이 과정에 약 6주가 걸림. - 그동안 환자는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맞춤형 주사가 준비되는 사이 병세를 억제하기 위해 키트루다 투여를 시작함. - 모더나와 머크는 2016년 맞춤형 mRNA 암 백신을 공동 개발하기로 손잡았고, 이후 협력 범위를 넓혀왔음. - 연구진이 흑색종부터 연구를 시작한 것은 이 종양이 대체로 돌연변이가 매우 많기 때문. - 방광암, 흔한 형태의 폐암, 신장암 등 다른 암종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 중임. - 발표에 앞서 씨티(Citi)의 애널리스트 제프 미첨(Geoff Meacham)은 이번 연구가 모더나 항암제 사업의 "결정적 촉매"가 될 수 있으며, 결과가 강력하게 나오면 FDA 심사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음. - 방셀은 2027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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