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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8-13 07:51

In-Line Inflation Reading Buys the Fed More Time to Defend Its Forecast, 닉 티미라오스(Nick Tim…

- 7월 물가 보고서는 시장 예상에 충분히 근접한 결과를 내놓으며, 다음 달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압박을 덜어줬음. - 다만 그 이후의 전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답을 주지 못했음. - 올여름 들어 월간 물가 지표의 중요성은 한층 커졌음. - 연준 인사들은 금리를 더 올리지 않아도 물가가 내려온다는 기존 전망을 계속 방어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국면에 놓여 있음. - 6월과 7월 지표는 연준이 그 전망을 포기해야 할 만큼 물가 압력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지는 않았음.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과 일치했음. - 근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5% 올랐음. - 연준 인사들은 9월 15~16일 회의에 앞서 한 차례 더 물가 지표를 받아보게 됨. - 연준이 실제 목표로 삼는 물가 지표는 이달 말 발표되는 별도 지수로, 수요일 발표된 CPI가 이 지수 산출에 반영됨. - 이 지표는 그동안 CPI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움직여 왔으며, 6월 근원 물가는 3.3% 상승했음. - 월가가 이번 보고서에 특히 촉각을 곤두세운 이유는, 연준 인사들이 경제가 자신들의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호에 점점 민감해졌기 때문 - 연준은 지난달 금리를 동결했지만, 12명의 투표권 보유 위원 가운데 최소 6명이 최근 몇 주 사이 물가 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음. - 7월 회의에서는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음. - 다수파의 전망은 현재 금리 수준이 물가를 2%로 되돌릴 만큼 충분히 긴축적이며, 물가가 높게 유지되는 이유는 정책이 지나치게 완화적이어서가 아니라 일시적 충격 때문이라는 시각에 기대어 왔음. - 그동안의 논리는 관세가 비용을 한 차례 끌어올린 뒤 효과가 잦아들고, 중동 지역의 적대 행위가 완화되면서 에너지 가격도 원유 가격을 따라 내려간다는 것이었음. - 그러나 이러한 충격은 오히려 지속됐고, 지금은 AI 구축 붐에서 비롯된 수요 급증과 겹치면서 기술 장비와 소프트웨어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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