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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7-23 07:30

Alphabet Hikes Spending Outlook in Race to Build AI Data Centers

- 알파벳(Alphabet)이 이미 천문학적인 수준이던 2026년 자본 지출 전망치를 다시 한 번 상향, 컴퓨팅 파워를 구축하기 위한 경쟁 속에서 지출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밝혔음. -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2026년 자본 지출을 1,950억~2,050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종전 전망치인 최대 1,90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며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했던 약 1,860억 달러도 상회하는 규모 - 높아진 가이던스는 AI 컴퓨팅 capacity 확장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고객으로부터 더 많은 매출을 확보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반영한 것. 이번 전망은 알파벳의 AI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감시를 한층 강화시킬 소지가 있음 - 알파벳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4% 하락(7시 20분) - 이번 지출 가이던스는 다른 측면에서는 견조했던 회사의 2분기 실적을 가렸음 - 6월 30일로 끝난 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24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82% 늘었으며,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24억 달러를 웃돌았음 -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계약 물량을 나타내는 회사의 클라우드 백로그(수주잔고)는 5,140억 달러로 늘어, 한 분기 전의 약 4,600억 달러에서 증가 -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 늦게 열린 애널리스트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 실적이 "AI 인프라와 AI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음 - 구글 클라우드는 알파벳의 AI 지출이 실제로 재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시험대 중 하나로 부상 - 여전히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는 뒤처져 있지만, 이 사업부는 AI 스타트업과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찾는 기업 고객의 수요에 힘입어 알파벳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중 하나가 됐음 - 구글은 클라우드 백로그의 대부분이 "폭넓은 고객군"과 맺은 통상적인 계약이며, 그중 절반 이상을 향후 24개월에 걸쳐 매출로 인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회사는 2분기 자본 지출이 449.2억 달러였다고 수요일에 밝혔는데, 이 역시 월가 예상치 441.5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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