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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7-16 09:18

Guess Who's Coming to Crash the Memory-Chip Party? [Shuli Ren]

#신흥#이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 투자자들은 과점 구조를 좋아함. - 소수의 크고 오래된 기업들이 지배하는 산업을 떠올려보면, 이들은 호황기에 막대한 이익을 거두면서도 합리적인 설비 투자 덕분에 급격한 붕괴는 피할 수 있음. - 다만 근본적인 질문은 이 기업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눌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이 산업의 진입 장벽이 충분히 높은지에 있음.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누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런 경쟁 구조임. - 세 회사는 전 세계 D램(DRAM)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짝을 이루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들이기도 함. -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들 3사는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고 있음. - IDC 자료 기준으로 D램 시장은 이 세 개의 대형 업체가 지배하고 있음. - 그런데 중국이 이 순항을 흔들 신흥 도전자로 부상하기 시작했음. -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hangXin Memory Technologies, CXMT)는 상하이에서 98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이는 지난주 SK하이닉스가 265억 달러 규모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직후에 나온 움직임. - 투자자들의 청약은 목요일부터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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