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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4-16 08:55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빅테크 (2)= * 지난 4/6일, 즉 열흘 전에 미국 증시, 빅테크에 대한 기회가 오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미국 증시가 2개월 반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종전 기대라고는 하지만, 유가와 금리는 전쟁 전과 비교하면 한참 위에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전쟁 전 3.96% vs. 현재 4.27%). * 앞으로 경제와 증시는 고금리와 고비용 국면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 다행히 기업실적 기대가 꺽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주요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꽤 낮아졌습니다. *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의 12개월 예상 PER은 지난해 10월 32배에서 20배까지 -37%가 낮아졌습니다. * 엔비디아의 12개월 예상 PER도 34배에서 21배로 떨어졌습니다(-36%). * 상상하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으로 부담이 컸던 팔란티어 PER도 245배에서 88배로 하락(-64%)했고, 브로드컴은 42배에서 26배로(-36%), 마이크론은 14배에서 5배로 하락했습니다. * S&P500 기업 이익에서 Tech, 통신 등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비중은 30~40%에 달합니다. 여전히 빅테크들이 가장 확실한 현금 창출자들인데, 밸류에이션 마저 착해진 것입니다. * 물론 이제 빅테크들의 주가가 밸류에이션으로(re-rating) 올라가기는 어렵습니다. Re-Rating의 중요한 조건은 경쟁 강도인데, Tech들간 업무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도 빅테크기업들이 경쟁 중인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방위, 금융과 함께 중요한 전략 인프라입니다. * 1~2월만 해도 루저(Non US, Non Tech)들의 반등을 기대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물가 고비용 국면에서 모두가 좋아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동일가중지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 향후 인프라와 함께 중요한 투자의 핵심은 Quality가 될 것 같습니다. 꽤 저렴해진 빅테크야말로 Quality 스타일에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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