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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4-02 08:44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미국 IPO= * 오는 6월에 상장을 목표로 하는 SpaceX가 가는 길은 새로운 역사입니다. * Space X의 기업가치는 1.7조 달러, 공모 규모는 750억 달러로, 역대 최대 IPO입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 시가총액 7위 순위입니다. * 하지만 주가가 비쌉니다. 지난해 동사 매출은 20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는 85배로 많이 비쌉니다. * 다행히 이번 IPO로 시장에서 풀리는 물량은 5% 입니다. IPO 직후 매물이 폭탄처럼 쏟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대규모 IPO 자체가 항상 시장의 고점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가 IPO가 누적되거나, 고평가된 기업 주가는 상장 후 고생한 적은 많았습니다. * 1) 직전 최대 IPO는 2019/12월 사우디 아람코(294억 달러)였습니다. 사우디 상장이라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유가와 함께 주가도 안 좋았습니다. * 2) 2014/9월 알리바바(220억 달러) 주가는 5년 동안 좋았습니다. 상장 전 P/S는 20배였습니다. 2020~21년 시진핑 주석의 공동부유 정책 전까지 중국 전자상거래 성장과 함께 승승장구했습니다. * 3) 2008/3월 비자(179억 달러)도 금융위기 우려 속에서 나름 선방했습니다. 당시 매출의 8배 수준(P/S 8배)으로 그렇게 고평가되지는 않았습니다. * 4) 2012/5월 페이스북(160억 달러) 주가는 상장 후 힘들었습니다. PER이 100배였고(당시 구글 PE 20배), P/S는 10배가 넘었습니다. 상장 직후 고평가 논란이 거셌고, 내부자의 주식 매도 물량이 많았습니다. * Space X가 가는 길은 많이 다릅니다. 올해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었지만, 미국 증시가 이전처럼 올라가기 위해서는 2Q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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