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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3-07 15:21

[WSJ] U.S. Loses 92,000 Jobs in Widespread and Unexpected Downturn 미국 2월 고용

[WSJ] U.S. Loses 92,000 Jobs in Widespread and Unexpected Downturn #미국 2월 고용 - 미국 노동시장이 예상 밖의 약세를 보이며 2월에 일자리가 감소. - 노동부(Labor Department)가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미국 일자리는 9만2,000개 감소. 여러 산업 전반에서 나타난 예상 밖의 하락 - 이번 수치는 1월의 12만6,000개 증가에 크게 못 미쳤음.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예상치 5만 개 증가 전망보다 훨씬 나쁜 결과. 실업률은 소폭 상승해 4.4% 기록 - 그동안 노동시장을 떠받쳐 왔던 헬스케어 부문 일자리가 크게 감소.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파업이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동시에 노동시장 전반의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기도 했음. 민간 부문 일자리는 8만6,000개 감소했음 - 지난해부터 고용 증가세는 눈에 띄게 둔화되었으며, 미국 경제는 최근 6개월 중 3개월에서 일자리가 감소했음. 많은 기업들은 관세 정책이 반복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또한 인공지능이 향후 인력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전망도 채용 계획에 영향을 미쳤음.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공무원 규모를 축소한 점도 고용 감소 요인으로 작용 - 인플레이션 인사이트의 경제학자 오마이르 샤리프(Omair Sharif)는 보고서에서 “현재 노동시장은 3만1,000명의 헬스케어 노동자 파업조차 견디지 못할 만큼 약한 상태.”라고 분석했음. 그는 “다른 산업에서 채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 이번 고용 지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연준 입장에서는 노동시장 약세가 나타난 시점이 매우 민감한 상황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작전으로 인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에 새로운 교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러한 상황은 지난 5년 동안 연준 목표인 2%를 웃돌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노동시장이 약화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위험이 다시 커지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선택할 수 있는 정책 옵션은 매우 제한적임 - 연준은 이달 말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월 고용 보고서는 지난해 세 차례 금리 인하가 노동시장을 보호하기에 충분했는지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 향후 몇 달 동안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경우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약하다는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이 올해 중반부터 다시 금리 인하를 재개해야 한다는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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