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1-02 08:22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분산=
* 트럼프 관세를 비롯해 각종 우려를 갖고 시작했던 2025년에 비해, 2026년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 관세, 탄핵, 무역협상 등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금융시장도, 투자자분들의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 하지만 경험이 있는 투자자분들은 직관적으로 느낄 것 같습니다.
* 금융시장은 걱정이 많을수록 좋아질 확률이 높고, 반대로 낙관이 많을수록 의외의 역풍에 취약합니다.
* 이러한 면에서 2026년 금융시장의 악재는 낙관과 경기 호황(?)입니다. 뻔하지만 분산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예컨대 미국 S&P500은 23년 24%, 24년 23%에 이어 지난해 16% 올랐습니다.
* 장기 상승세가 이어진 미국 증시에서도 4년 이상 두자릿수대 상승을 이어가는 경우는 닷컴버블(95년~99년)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 국내 증시도 그렇습니다. 반도체 실적은 너무 좋을 것입니다(12월 반도체 수출 43.2%yoy). 전혀 비싸지도 않습니다.
* 그러나 지난해 코스피 75.6%라는 경이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재평가, 즉 Re-Rating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12m 예상 PER 10.3배).
*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자원과 공급망의 무기화 때문에 생각보다 상반기 중에는 물가와 금리는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대형 IPO도 그렇습니다. 흥분할 만 하지만, 과거 주식 공급이 폭증한 이후 후유증이 컸습니다.
* 1Q는 계절적으로 긍정론이 우세합니다.
* 그러나 올해 승부는 실제 숫자가 나와 밸류에이션이 부담이 적은 지역(non US)과 업종(non-Tech), 특히 AI를 활용하는 전통산업(금융/소매/바이오/자동차 등)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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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ae 텔레그램 채널 게시글입니다.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게시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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