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5-12-08 07:34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미국 연준의 분열=
* 이번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는 매파적으로 인하될 확률이 높습니다.
* 연준에서 주목하는 9월 근원 PCE물가 상승률은 +0.2%mom(2.8%yoy)로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소폭이나마 지난 8월 2.9%yoy보다 낮아졌습니다.
* 하지만, 이번 금리결정은 지난 10월 FOMC회의 때(2명 반대, 미란과 슈미트) 보다 의견이 더 나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란은 50bp 인하를 외칠 것이고, 공개적으로 인하를 주장한 월러/보우만/윌리암스, 여기에 동결을 주장했던 슈미트, 무살렘도 인하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 굴스비와 콜린스는 동결을 주장해, 미란을 포함하면 적어도 3명이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1990년대 이후 3명 반대는 9번 밖에는 없었고, 그나마 2008년 이후 비전통적 통화정책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습니다.
* 1980년대 볼커 의장 이후 내부 의견 조율이라는 문화가 자리 잡은 이래 연준 내 분열은 거의 처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러한 연준의 분열은 주식보다 채권에 부정적입니다. 정책 일관성과 향후 예측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여파는 미미할 것입니다.
* 단기금리가 낮아질수록 장단기 금리 차이는 확대되고, 미국 은행들은 점점 대출을 더 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CAPEX와 제조업 중심 성장에 유리합니다.
* 대출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은행/금융뿐 아니라, CAPEX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 Tech와 제조업에는 호재라고 판단됩니다.
활기찬 한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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