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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5-10-20 07:45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바퀴벌레= *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3Q 실적 컨퍼런스에서 많은 자산이 버블에 들어가고 있다는 점과 함께, 바퀴벌레, 즉 신용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 동사는 중고차 대부업체 Tricolor 파산으로 1.7억 달러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First Brands의 대손 상각 가능성도 우려했습니다. * 허위진술/담보위반 혐의로 미국 지역은행 Zions Bank도 5천만 달러 규모의 대손 상각에 직면했습니다. * 시장 관심은 온통 AI로 쏠려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신용위험 경계가 과도한 것인지, 그간 별일 없던 시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일단은 시스템 위험으로 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예컨대 미국 자동차 대출은 5,200억 달러 규모(2Q 25)인데, 전체 은행 대출 12~13조 달러의 3~4%입니다. * 미국 대형 은행들이 전체 금융자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은행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형은행들이 인수해 문제를 덮을 수 있습니다. * 오히려 드러나지 않은 문제는 부실 위험에 놓여 있는 중고차 판매 및 자동차 부품 회사들의 주요 수요처가 저소득층과 이민자, 즉 양극화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 관세 위협 속에서 AI 데이타 센터 투자는 미국 투자가 늘어나는데 기여했습니다. 올해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GDP 1%에 달합니다. * 또한 AI 관련주들은 주식 보유 비중이 높은(42%) 미국 중산층의 부의 효과, 즉 미국 소비에도 (+) 효과를 미쳤습니다(FT에 따르면 미국 주식 보유 효과는 5%). * 반면 AI 수혜에서 벗어나 있는 저소득층과 Non-AI 산업 종사자들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습니다. * 연준의 금리인하는 전통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에 더 호재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AI 덕분에(?) 고소득층에 혜택이 더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 바퀴벌레 논란으로 변동성은 높아지겠지만, AI에 의한 불편한(?) 골디락스는 훨씬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십시오 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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