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lim_econ ↗ · 2026-09-10 07:51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9/10 Bloomberg
1 바이백 확대에도 시장 실망
- 미 재무부가 10~20년 만기 국채 바이백을 당초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확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며 10년물 금리 상승
- 투자자들은 장기금리 안정을 위한 더 큰 규모의 ‘충격 요법’을 기대했던 것으로 분석
- 도이치뱅크는 시장 기대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재무부가 지속적인 개입 압박을 받게 됐다고 지적
2 이란, “더 격렬한 전쟁도 각오”
- 이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공격을 계속하면 보복을 확대하겠다며 국가 존립을 걸고 장기전을 이어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 미국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하자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에 약 2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재보복
-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 우려를 일축하며 11월 중간선거 직후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
3 공급 차질 우려에 브렌트유 101달러 돌파
- 브렌트유가 3% 상승한 배럴당 101.2달러를 기록. 7월 이후 최고치에 도달
-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전쟁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
- EIA는 미국 디젤 재고가 20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고 4분기 소매가격 전망을 14% 상향
4 베선트 엔화 압박에 BOJ 긴축 기대 과열
-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일본의 금리 인상과 엔화 강세를 공개적으로 압박하면서 BOJ 긴축 기대가 과도하게 높아질 위험이 부각
- 시장은 다음 주 25bp 인상을 이미 반영했으며 일부 투자자는 50bp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긴축 기대와 실제 정책의 괴리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
5 헤지펀드 ‘탈런던’ 확산
- 밀레니엄매니지먼트가 아테네 첫 사무소 개설을 준비하면서 그리스가 헤지펀드 인재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
- 크리스 로코스의 헤지펀드가 이미 진출을 결정했고 베리션도 아테네 사무소 개설을 초기 검토 중
- 영국의 부유층 증세와 비거주자 제도 폐지 이후 금융 인력과 자산가들이 세금·생활 여건이 유리한 지역으로 이동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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