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lim_econ ↗ · 2026-08-12 09:06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 8/12 Bloomberg
1) 파키스탄, “미·이란, 합의 근접”
미국과 이란이 최근 서로 강경한 요구를 내놓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둘러싼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파키스탄 국방장관이 밝힘. 카와자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모종의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며 “상황이 평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발언. 다만 구체적인 협상 진전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이란은 자국의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2) 시타델, “증시 리레버리징 가능성”
지난달 대규모 포지션 청산을 거친 뒤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면서 시스템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 익스포저를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시타델증권이 전망. 스콧 루브너는 “레버리지 조정이 대부분 마무리돼 변동성이 하락하면 시스템 전략들이 다시 익스포저를 늘릴 여지가 생겼다”며 “다음 번 의미 있는 기계적 자금 흐름은 디레버리징이 아니라 리레버리징(re-leveraging)이 될 수 있다”고 전망
3) 엔화, 달러당 160엔 다시 육박
엔화 가치가 다시 달러당 160엔에 근접하면서 일본 당국이 추가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7월말 미국과 일본이 1998년래 첫 공동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한 이후 기록했던 반등분을 절반 가까이 반납한 셈. 미즈호은행은 “엔/달러 환율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160엔을 확실하게 돌파한다면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언급. 웰스파고는 “최근 외환시장 개입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며 “엔/달러 환율의 100일 이동평균선도 현재 160엔 부근에 있어 중요한 수준”이라고 지적
4) 채권에 사상 최대 숏베팅. 변동성 리스크 확대
글로벌 채권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추세추종형 펀드의 포지션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나면서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가 채권시장 변동성을 크게 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UBS는 상품거래자문업자(CTA)들의 채권 비중축소 포지션이 7월 말 기준 2주 전보다 세 배로 늘었다고 분석. 이후에도 대규모 숏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어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채권 가격이 반등할 경우 숏커버가 집중될 수 있음
5) BE, “美 핵심미사일 재고 위험 수준”
미국이 핵심 미사일을 빠른 속도로 소진하면서 일부 무기 재고가 “위험할 정도로 낮아졌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가 분석. 특히 대체하기 어려운 방공 요격미사일 재고는 “심각하게 부족”하고 장거리 미사일 공급도 “압박”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 미 국방부 대변인은 “탄약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군은 대통령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공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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