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samsungchem ↗ · 2025-12-15 15:12
[(삼성/조현렬) 중국 배터리 기업 탐방기]
보고서: bit.ly/48DOWST
■ 중국 배터리 기업 탐방 후기
12/9~11일 중국 배터리 기업 4개사
(Ganfeng Lithium, EVE Energy,
Yinghe Tech, BYD)를 방문하여,
중국 산업 변화에 대해 청취.
가장 큰 변화는
1) 반내권 정책으로 가격 인하가 어려운 가운데,
2) 중국 정책 변화로 인한 ESS 수요 강세 및
3) 리튬 강세 전망을 확인.
■ (1) EV 가격 인하, 반내권 정책으로 인해 제동
BYD의 경우 반내권 정책이 시작된
올해 중순 이후 가격 인하 경쟁이 어려워,
M/S 일부 하락 불가피할 것을 예상.
중국 정부는 가격 지표를 YoY 퍼센티지로 추적하여,
내권화 여부를 파악.
따라서 반내권 정책 이후 출시한 신차는
가격을 크게 낮춰 출시하지만,
기존 라인업 많은 Tier-1 업체는
가격 추가 할인이 어려운 상황.
이는 1H26까지 이어진 후,
2H26부터 가격 경쟁 재발 가능성 상존.
■ (2) ESS, 일관된 고성장 전망
금번 방문 기업 대다수는
26년 ESS 고성장을 전망했으며,
CAGR 20~30%가 중기 전망이라면
26년은 40~50% 이상으로 예상.
이는 AI DC 수요 증가,
전력 가격시스템 개편(FIT 소멸) 및
인프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영기업 지원 등에 기인.
특히 EVE는 미국 ESS 수출을
25년 5GWh에서 26년 20GWh로
확대 목표.
대 중국 관세를 부담하더라도,
미국 현지 ESS 생산 및 ITC 보조금액만큼
제조 가능하단 입장.
■ (3) 리튬 가격, 큰 폭의 상승 예상
Ganfeng은 26년 리튬 수요
30~40% 성장 전망하고,
현재 재고수준도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
(2~3주로 수 년이래 최저).
CATL 리튬 생산 재개되더라도,
해당 이벤트는 시장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26년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기에,
가격 상승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View, 리튬 가격 수혜 종목 긍정적
중국 ESS 수요 고성장은
국내업체에게 중립적이나,
중국의 ESS 미국 수출 확대는
중장기 위협 요인.
다만, 리튬 가격 강세에 따른
재고관련이익으로 실적 개선 가능한
양극재업체에겐 수혜 예상.
특히 미국 EV 노출이 없으면서,
ESS 현지화는 앞서 있는
엘앤에프의 펀더멘털에 가장 큰 수혜 기대.
(컴플라이언스 기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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