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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s_esthermobility ↗ · 2026-02-03 10:58

[웨이모, 로보택시 속도 경쟁: 현대차의 하드웨어 경쟁력과 데이터 가치 부각]

#디바이스
안녕하세요? 삼성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웨이모가 기업 가치 1,260억 달러로, 160억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말에 샌프란시스코 정전 사태에서 운행 정지와 어린이 충돌 사고에도 예상보다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았습니다. 웨이모는 테슬라의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비스 확대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금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과 영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2026년말 미국의 절반 이상 지역에 로보택시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의 AI Agent경쟁에서 구글의 상대는 OpenAI였다면, 물리 세계에서는 테슬라를 이겨야 합니다. 구글은 데미스 허사비스라는 천재(딥마인드 CEO)와 추론 모델(제미나이3), 월드모델(지니3), 추론칩과 학습칩(TPU) 등 AI 풀스택을 갖추었지만, 하드웨어 생산 능력과 현실 세계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를 채워주는 것은 현대차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웨이모에 공급하고, 아틀라스를 생산하고, 공장에서 실행동 데이터셋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입니다. 구글의 Physical AI 사업 확장이 빨라질수록, 현대차의 하드웨어 생산 능력과 현실 세계 데이터가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입니다. ■ 웨이모, 미국 전역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 현재 6개 도시 서비스: 운행 대수 2500대. 주당 호출 45만 건으로, 매출은 8억 달러 추정. (테슬라의 누적 판매 대수는 8.9백만대) - 웨이모 가치 평가(투자 유치 기준): 2018년 1750억 달러 →2024년 10월 450억 달러 → 2026년 1월 1260억 달러 - 2026년에 미국 전역 확대 및 해외 진출 목표: 상반기에 6개 도시 진출. 해외는 영국 런던 진출 ■ 웨이모, End-to-End 전환으로, 막대한 양질의 실주행 데이터 필요. - 제미나이 기반의 End-to-End 전환: 2025년까지 룰베이스 운행으로 테슬라대비 주행 성능의 격차를 보여옴. 2025년말에는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에서 운행 정지로 룰베이스 운행의 한계 체감. 이제 제미나이 기반의 End-to-End로 전환하면서, 인간과 같이 맥락을 파악하는 운전이 가능해짐. - 현대차 아이오닉5 공급: 웨이모가 전역에 차량을 배포하면서, 실주행 데이터 축적 가속화 예상. - 현대차, 아틀라스 생산과 훈련, 로봇의 행동데이터 담당: 구글 딥마인드가 로봇의 범용 지능(제미나이 로보틱스)을 고도화하는 데 있어서, 현대차의 디바이스 대량 생산 능력과 공장의 실행동 데이터가 핵심. (2026/2/3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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