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s_esthermobility ↗ · 2026-01-05 09:03
[CES 현장 리포트 - Day 0. 2. 옵티머스는 아직 근태 불량]
[CES 현장 리포트 - Day 0. #2. 옵티머스는 아직 근태 불량]
안녕하세요? 삼성 리서치 임은영, 이종욱, 김중한입니다.
테슬라 차량을 빌려서, 첫 번째로 간 장소는 테슬라 다이닝입니다. SNS로 봤을때 매우 화려해보였고, 옵티머스가 서빙한다고 갔었는데, 옵티머스는 한 대도 없었습니다.
1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인 범블비가 전시되어있을 뿐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특별한 이벤트에만 로봇이 배치된다고 합니다. 아직 로봇은 한정된 공간에서도 서비스를 할정도로 학습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이닝은 기대보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다이닝 외부에는 큰 디스플레이에 영화를 볼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층은 비가 와서 미끄러워서 구경할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도 미국의 햄버거 치고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로봇이 아니라면, 굳이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론은 다이닝을 왜 오픈했을까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차가 어떻게 플랫폼으로 쓰일지에 대해 실험하는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다이닝으로 출발하기 전에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음식을 미리 주문하겠냐는 메세지가 뜹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음식 주문 창으로 연결됩니다. 드라이브 뜨루 시간마저 아끼는 거죠. 향후에는 테슬라 다이닝 뿐아니라, 여러 장소가 자율주행 차와 연결되어 차안에서 주문을 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시간동안 머무르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의미는 두 번째인것 같습니다.
다이닝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소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제 음식을 사서, 다이닝이 아닌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도 다수 있었습니다.
로봇은 못 만나고,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여러가지 혁신적인 실험을 하는 테슬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이닝에서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5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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