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yuantais ↗ · 2025-12-01 17:31
[12/1, 2026년 시장을 이기는 현물/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 [12/1, 2026년 시장을 이기는 현물/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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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face: 시장을 명확히 해석하고 이기기 위한 선결과제는 수급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는 일.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펀더멘털 변화에 수렴하지만, 단기적으론 수급/심리 변화에 따라 오버/언더슈팅으로 점철된 것이 금융시장의 생리인 까닭. 특히, 국내 액티브 투자가의 태반이 현물시장 일방의 변화만으로 주식시장 전체의 변화를 설명하려 하지만, 실상 한국 주식시장은 현물과 파생시장 영향이 병립하는 형태로서 작동. 외눈박이 물고기가 아니라 양 눈으로 보는 물고기처럼 시장을 입체적으로 제대로 바라볼 때만이, 한국증시 전반의 실체적 변화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의미. 시장을 이기는 투자전략 판단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으로서 현물/파생/패시브 수급환경에 대한 종합적 또 입체적 이해와 분석을 시작할 시점인 것
• Part 1. 현물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시장 투자가 통념과는 달리, 국내증시 수급 환경은 외국인과 금융투자(증권) 간 맞대결 구도로 전개. 금융투자 수급은, 1) KOSPI200 Mini선물 LP의 현물헤지, 2) 현선 및 ETF 차익거래, 3) 프랍의 (비차익)현물 매매, 4) ELS 헤지 등으로 구성. 국내증시 인덱스 방향성과 주도주를 결정하는 것은 외국인 수급. 외국인 매매는 국내외 매크로 및 유동성 환경과 글로벌 Carry trade 및 환율 변수에 연동하는 조건부 확률함수 성격을 지님. 통상 글로벌 매크로 자신감 확대, 주요국 통화 완화 및 유동성 팽창, 신흥국 전염 리스크 해소,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은 글로벌 Risk-on 무드를 통해 국내 증시 외국인 러브콜로 발현되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연유한 씨클리컬 우위 시장흐름이 외국인 수급엔 보다 유리. 주목할 점은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은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 성격이 짙다는 사실. 글로벌 자산배분에 기반한 EM향 패시브 수급이 국내 증시 외국인 러브콜의 본질인 까닭
• Part 2. 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KOSPI 거래대금 70%가 프로그램 매매이고, 전체 외국인 수급의 58% 가량이 프로그램 차익/비차익 매매 형태로 전개. 현선물 연계 수급 환경에 대한 종합적 이해 없이 현물시장 대응전략을 논하는 것은 사상누각과 다름 없다는 의미. 차익거래는 저평가 자산을 사고, 고평가 자산을 파는 동시 복합거래. 증권거래세 유무와 조달금리 차이가 지수선물에 대한 수급 주체별 상대적 시각차를 만들고, 이것이 현물 수급과 결합해 시장 전체 차익거래 환경을 구성. 정통 현선 차익거래의 경우 KOSPI200 지수(Big)선물은 외국인이, Mini선물은 금융투자가 주도권 확보. 수급 플로우로 본다면 외국인 지수선물 포지션 변화가 시장 베이시스 및 스프레드 변동을 경유해 금융투자를 위시한 국내 기관권 현선물 수급변화로 파급. 외국인과 기관이 상호 대칭적 수급 포지션을 형성하는 근본적 이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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