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yuantais ↗ · 2025-11-24 07:38
[11/24, Conviction Call] 바닥의 힘(Starting from scratch)
🧿 [11/24, Conviction Call] 바닥의 힘(Starting from scratch)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텔레그램:
• 글로벌 Everything 랠리가 Everything 조정으로 급변. 1) 글로벌/미국 AI Capex 과열, 2) Oracle/Meta Debt Financing 본격화에 따른 잠복 크레딧 리스크, 3)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 4) 단기 자금시장 경색, 5) 가상자산 시장 디레버리징, 6) 사모대출 시장(Private Credit) 부실화, 7) K-Shaped(양극화) 매크로 환경, 8) 잠복 정치/지정학 리스크 등이 최근 조정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본질은 기정사실화에서 현재 반신반의 수준으로 달라진 12월(11일) 금리인하 가능성(FedWatch확률: 10/23일 91.1%, 11/14일 44.4%, 11/21일 71.0%)
• 셧다운 장기화로 주요 경제지표 발표/확인이 크게 지연되는 바, 12월 FOMC 의사결정은 지표 의존적 방식이 아닌 12명 투표권자별 현 매크로 인식론 및 정치/정책 성향에 따라 좌우될 전망. 우선 미셸 보우만, 스티븐 마이런, 크리스토퍼 월러 등 트럼프가 임명한 연준 이사 3명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12월 금리인하에 찬성할 공산이 큼. 반면, 수잔 콜린스, 오스탄 굴스비, 알베르토 무살렘, 제프리 슈미트 등의 지역 연은 총재 4명과 마이클 바, 필립 제퍼슨 2명의 부의장들은 이미 12월 금리인하에 회의적 입장을 피력. 캐스팅보트는 리사 쿡 이사가 쥔 것으로 판단되나, 그간의 트럼프측 해임 압박과 최근 자산가격 버블 심화 우려 발언 등에 따를 경우 실제 리사 쿡이 12월 인하를 지지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 시장 일각의 기대와 달리 12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이 우세하다 판단하는 이유
• 이 경우 12월 연준 금리인하 실시는 예상 밖 서프라이즈에 해당하는 바, 국내외 증시 산타랠리를 이끄는 긍정요인으로 기능할 공산이 큼. 실제 금리동결로 굳어지는 경우가 고민이나, 이는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의 종료/중단보단 조삼모사격 연초 이월 성격이 짙고, 연방정부 TGA(Treasury General Account) 방출 본격화와 12/1일 연준 QT 종료간 결합으로 시중 달러 유동성 공급은 재차 확대일로로 돌아설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12월 금리동결에도 국내외 증시 영향은 익히 알려진 선반영 노이즈의 재확인 수준으로 크게 한정될 개연성이 높음. 11말12초 연준 통화정책 깜깜이 국면이 ‘26년 Quasi-Goldilocks(체감적 골디락스) 강세장을 겨냥한 가장 낮은 곳에서의 재시작점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이유
• 최근 주가 충격이 거셌던 만큼 바닥의 힘 또한 비례적으로 강화. 1) 국내외 증시 상하방 변곡점 판단 잣대인 S&P500 12개월 선행 PER/VIX 상대지수는 11/21일 현재 -0.3Pt 음(-) 전환. 글로벌 경기침체 및 시스템 리스크 조기 현실화가 아니라면, 국내외 증시 조정 압력은 현 수준 어귀에서 잦아들 공산이 큼. 2) 국내외 증시 투자심리 및 외국인 현선물 수급 환경 바로미터인 전미 투자가 협회(AAII) Bull-Bear Sentiment 서베이 스프레드는 -17.5%Pt로 최악의 파국 현실화 당시 과매도 극한인 -25%Pt선에 근접. 3) 이에 외국인 현물에 선행, 기관(금융투자) 현물에 동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수급은 20일 누적 기준 -3만 계약 하방 임계선 통과, 60일 누적 기준 -5만 계약권 Selling-Climax 근접 시그널이 확인. 외국인 현선물 투매공세 9부 능선 통과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 4) 인덱스 시가/고가/저가/종가에 기초해 시장의 동적균형 변화를 측정하는 KOSPI 단기 세력균형지표(Balance of Market Power Indicator 14일 MA)는 현재 -0.17Pt로 이후 증시 소강전환을 가정해도 11월 중 -0.25Pt 과매도 임계선 통과가 가능할 전망. 5) 현 KOSPI 12개월 선행 P/E는 역사적 평균에 해당하는 10.4배에 불과. KOSPI 12M P/E 유래 Market Timing Model에 따를 경우, 시장의 통계적 바닥은 -2σ선이 자리한 KOSPI 3,850Pt선 어귀가 해당
결국 잠복 불확실성의 극한을 상정하더라도, 현 지수대에선 매도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 대응이 유리. 투자대안별 반등의 우선순위를 따질 경우, ‘26년 주도주군에선 반도체, 중공업 밸류체인(조선, 기계, 방산 등), 화학 등을(표 1, 2), 연말 Window Dressing 관점에선 디스플레이, 미디어/엔터, SW, 차이나 인바운드 소비재(유통, 호텔/레저)를 주목할 필요(표 3, 4)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yuantais 텔레그램 채널 게시글입니다.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게시중단 요청
💬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로그인 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텔레그램 채널 댓글은 자동으로 옮겨 오며 작성자 이름 일부를 가려 표시합니다.
같은 카테고리 최신 글
- 10/15 16일 2026-10-06 13:36
- 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수주 2026-10-06 13:35
- 10/15 16일 2026-10-06 13:29
- 8.2조달러 AI 시장 뒤에서 은행권이 조용히 아시아 GPU 금융 시장에 진입 2026-10-06 13:24
- 임계점 임박: 30년물 미 국채 금리 6% 돌파 “이달 중 가능”, 미국 차입 비용이 명목 GDP를 넘어설 전망 2026-10-0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