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yuantais ↗ · 2025-11-10 07:48
[11/10, Conviction Call] 11월 셧다운에서 12월 리부트로의 국면전환 가능성에 초점
🧿 [11/10, Conviction Call] 11월 셧다운에서 12월 리부트로의 국면전환 가능성에 초점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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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정부 폐쇄(셧다운, Shutdown) 충격이 역사상 최장 기간(10/1 ~ 11/10일 현재 40일, 종전 35일) 수준으로 장기화. 이에 글로벌 금융시장 ‘Everything Rally’는 ‘Everything Pull back’으로 방향선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연준 QT(양적긴축, 12/1일 종료 예정)와 그간 시중 유동성 공급 창구로 기능했으나 현재 고갈이 임박한 역레포 잔고(11/7일 현재 49억$)에 셧다운 이후 정부 TGA(Treasury General Account, 연방정부 현금 곳간, 11/5일 현재 9,427억$) 방출 제한이 가세하며 시중 달러 유동성 부족 현상이 극심해진데 따른 결과. 미국 사모대출 기업 및 지방은행 부실화, 국내외 단기자금 시장 불안 등의 금융시장 내 스트레스성 반응 연쇄화와 글로벌 증시내 차익매물 출회 확대 모두 관련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
• 단, 미국 셧다운은 11/27일 추수감사절을 전후해 일단락될 공산이 큼. 1) 11/5일 뉴저지/버지니아 주지사 및 뉴욕 시장 선거 민주당 완승으로 공화당/트럼프측 정치적 부담이 한껏 가중됐고, 2) 트럼프 국정 지지율은 셧다운 책임론 부각 영향으로 집권 2기 이후 최저치인 37%로 급락하며 ‘26년 11월 중간선거 승리를 자신하기 어렵게 됐으며(CNN 여론조사), 3) 셧다운 파행 관련 민주/공화당간 이견은 오바마케어 보조금 1년 연장안 하나로 좁혀진 상황이고, 4) 공화당 상원내 온건파들은 오바마케어 보조금 만료가 미칠 중산층 이하 및 노동자층 지지자 이탈을 우려해 트럼프의 필리버스터 중단 압박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등 유화적/초당적 협상 의지가 강하며, 5) 이번 추수감사절은 역대 최고 수준의 여객/물류 운송이 예상되는 기간인 바, 셧다운 지속시 정치/경제적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기 때문
• 11월 셧다운 종료는 곧장 12월 국내외 증시 리부트(Reboot)격 상승전환을 자극할 소지. 1) 연방정부 정상화에 따른 TGA 방출 본격화와 QT 종료간 결합으로 시중 유동성 경색 현상은 크게 완화될 공산이 크고, 2) 셧다운 장기화에 억눌렸던 실물경기 환경은 12월 FOMC 추가 금리인하의 직간접적 빌미로 작용하며 경기/증시 추가 도약을 이끄는 정촉매가 될 개연성이 높고, 3) 국내외 증시 투자가들 모두 1976년 이래로 셧다운 종료 12개월 이후 S&P500 투자성과가 평균 12.7%(Hit ratio 86.4%)에 달했다는 학습효과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
• 셧다운 파행의 지속 및 추가 심화 가능성을 고려한 국내증시 Rock-bottom은 KOSPI 12개월 선행 P/E -3σ(10.5배, 11/7일 현재 10.9배)와 P/B 1.2배(현재 1.24배)선에 준하는 지수 3,800Pt선 내외가 해당. 1) 11/7일 현재 KOSPI ADR(등락비율)은 80.4%로 기술/통계적 진바닥 70%선에 다가서고 있고, 2) 외국인/기관 현물 수급에 동선행하는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60일 누적 순매매 계약수는 현재 -34,279계약 순매도로 이후 선물 투매공세의 소강전환을 전제하더라도 11월 말께 -5만 계약권 Selling-Climax 통과가 가능할 전망이며, 3) 최근 주가/수급 부진에도 ‘26년 KOSPI 실적 전망의 파죽지세격 상승으로 여타국 증시와는 달리 멀티플 부담은 전무한 상황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경우, KOSPI 4천P 이하 구간에선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매수 대응이 절대적으로 유리
• 셧다운 현실화 이후 외국인 Volatility Targeting 포지션 대응이 가속화. MSCI EM 내 한국 증시(현물) 편입비 급속 확대 영향을 최근 선물/파생 대량 매도로 헤지했단 의미. 11월 말 셧다운 종료시 외인 파생 포지션 대응은 12월 동시만기를 겨냥해 매수 롤오버로 급선회할 소지가 다분. 이는 KOSPI200 현물 대비 선물 고평가를 경유해 금융투자(기관) 매수차익거래(현물 매수 & 선물 매도)를 자극할 전망. 현선물 복합 및 인덱스/패시브 수급이 중심에 서는 과정에선, 11월 빠질 때나 12월 올라설 때 모두 반도체 원투펀치 비중확대 전략이 정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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