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autoteamkorea ↗ · 2026-04-30 17:52
한온시스템 26년 1분기 실적 발표 Q&A
▣ 한온시스템 26년 1분기 실적 발표 Q&A
Q1. (신기술)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이 실제로 고객(OEM)에게 제공하는 구체적인 가치. 경쟁력 측면에서의 기대 효과
A. 기존 제어기는 센서로부터 입력을 받아 사후적으로 모터를 제어하는 구조이나, 당사의 AI 솔루션은 머신러닝을 통해 예측된 값을 제어 루프에 선제적으로 투입. 이를 통해 제어 성능이 획기적으로 강화되며, 결과적으로 적은 용량의 제품으로도 보다 큰 출력 확보 가능. 고객사인 OEM 입장에서는 제품의 저가화(Cost Reduction)가 가능해지며, 당사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무기 확보
Q2. (신기술) 해당 기술(AI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의 현재 개발 수준, 실제 양산 시점 및 구체적 타임라인
A. 현재는 기존 제어 방식을 분석하여 AI가 대체 가능한 영역을 연구하는 초기 단계.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버추얼 환경에서 가상 테스트를 반복하며 성능을 육성 중. 다만, AI 모델 학습과 실제 차량 적용을 위한 안정성 검증,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사의 승인을 받는 기간을 고려해야 함
통상적인 부품 개발 사이클을 감안할 때,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실제 양산은 약 2~3년 뒤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 기여 또한 해당 시점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Q3. (비용) 알루미늄 가격 급등 및 원자재가 상승이 당사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이에 따른 현재 대응책
A. 알루미늄을 포함해, 전반적인 운영 비용 등 전쟁으로 인한 원가 증가 요인을 면밀히 분석 중이나, 현재까지의 실질적인 영향은 매우 미미한 수준. 당사의 기본 원칙은 고객사로부터 가격 보전을 확약 받은 범위 내에서만 서플라이어와 가격 조정 협의를 시작. 전쟁 장기화 시, 서플라이어 가격 조정과 고객사 보상 간의 래깅(Lagging)이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파악된 손익 영향은 크지 않음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재료는 이미 고객사와 가격 연동(Escalation) 계약이 체결. 단기적인 시차는 발생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가격 상승분을 보상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익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
특히, 과거 팬데믹 당시 원가 상승분을 고객사에 제때 전가하지 못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서플라이어의 인상 요구 단계에서부터 고객사와 사전에 긴밀히 조율하며 선제적으로 대응 중. 과거와 같은 '샌드위치 상황'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
Q4. (수주) 하반기로 밀린 수주 스케줄과 관련하여, 연간 수주 목표(13억 불) 달성이 실제로 가능한지?
A. 대외적으로 공표한 연간 수주 목표 13억 불 달성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 내부적으로 수주 가능성을 분류하여 검토한 결과,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13억 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1분기 수주 실적이 저조하여 지연 리스크를 내부적으로 재검토했으나, 이는 대외 변수에 의한 갑작스러운 밀림 현상이 아니라 당초 계획된 고객사의 발주 스케줄 자체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
각 브랜드별 프로그램의 예상 수주 일정을 전수 점검한 결과, 가장 빠른 어워드 일정은 5월에 예정. 7월은 없었고, 8월에 일부 존재하며, 9월과 10월에 대규모 수주 물량이 집중되어 있는 스케줄 확인 완료. 결론적으로 1분기의 미미한 성과는 계획된 스케줄 내의 흐름이며, 3분기와 4분기에 수주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Q5. (수익성) 기존에 언급한 비용 절감 외에 이번 1분기에만 나타난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 요인
A. 작년 하반기 기록한 영업이익률 약 3.4%가 한온시스템의 새로운 기저로 정착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목표인 4%를 향해 가고 있음.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추가 요인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R&D 비용의 효율적 집행. 특히 고임금 국가의 인력 조정 등 구조적 효율화 과정에서 1분기에 R&D 비용이 전분기 대비 축소. 이러한 비용 절감 격차는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전망
Q6. (신사업) 신사업(A/S, ESS)의 진행 현황
A. A/S: 매월 진도율을 지역 본부별로 체크하고 있음. 다만, 초기 성과를 기대했던 중동 지역은 셋팅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영향으로 가시적 매출 발생 시점이 다소 늦춰지고 있음. 전사적으로는 지역별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2030년까지 OEM 생산 물량의 약 10%를 A/S 매출로 전환한다는 계획 하에 지역별 카탈로그 준비 등을 차근차근 진행 중.
ESS: 향후 시장이 궁극적으로는 액체 냉각(Liquid Cooling)의 수요가 크게 폭발할 걸로 보고 있음. 현재 대규모 신규 투자보다는 일단 기존 양산 부품을 일부 수정하여 진입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며, 당사의 액체 냉각 기술력이 핵심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
Q7. (관세) 타사처럼 한온시스템도 상호 관세 환급 신청을 진행 중인지, 예상되는 환급 규모나 절차
A. 관세 환급 및 회계 처리 작년 한 해 동안 관세 리스크(알루미늄, USMCA 등)에 대해 고객사 보전 세팅을 완료. 올해 2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기납부한 세금에 대한 환급 절차를 공식 개시. 회계적으로는 관련 증거를 첨부해 취소 프로세스를 밟고 있으며, 고객사 보전분과 환급 절차를 비용과 매칭시키고 있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 즉, 과거의 관세 리스크는 성공적으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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