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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 huhjae ↗ · 2026-10-25 11:52

Gold drops below $4,000 as 'haven' asset joins market sell-off (10/23)

- 이번 주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 몰려드는 와중에도 금값은 급락했음. - 금값이 23일(금) 트로이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음. 7월 이후 처음이며, 귀금속에 힘든 한 주를 마무리하는 장면이었음 - 금 현물 가격은 전날 2.8% 하락한 데 이어 23일 장중 한때 3,986.50달러까지 밀렸다가 일부 낙폭을 만회했음. 이번 주 누적 하락률은 3.3% - 베렌베르크(Berenberg) 애널리스트들은 금값 하락이 "위험회피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괴리"라고 평가했음. - 금은 흔히 안전자산으로 활용되며, 그 자체로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채권 금리 하락은 통상 금에 호재로 작용함. - 그러나 22일 AI 붐에 대한 우려 속에 투자자들이 미 국채를 비롯한 안전자산으로 몰려들었고, 최근 미국 금리 인상 기대도 다소 후퇴했음에도 금은 이번 주 내내 매도세를 피하지 못했음. -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 속 금값 하락은, 지난해 트레이더들이 금을 투기적 자산으로 활용한 데 따른 결과이기도 함. 이 같은 투기 수요에 힘입어 금값은 1월 트로이온스당 5,400달러를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일부 트레이더가 빠져나가면서 5분의 1 이상 급락했음. - 베렌베르크 애널리스트들은 국채 금리가 이 정도로 크게 하락하는 국면에서 금이 이만큼 약세를 보인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가장 깊었던 시기인 2008년 12월이 마지막이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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