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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 DS투자증권 · 2026-10-26 07:56
DS투자증권 IT/전기전자/미드스몰캡 Analyst 조대형, 연구원 김수연
[전기전자] 로봇이라는 새 전장(戰場), 익숙한 전장(電裝)
1. 휴머노이드는 전기전자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 과거 스마트폰은 카메라, 기판, 수동소자, 전기차는 전력제어, 센서, 배선 시장을 키우며 전기전자 기업의 전방을 확장
-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움직임을 모터, 액추에이터, 센서, 기판으로 구현하는 폼팩터로 전방을 다시금 확장할 전망
- 기술 시연에서 양산으로 경쟁의 축이 이동하며 세트, 전장 부품 경험을 갖춘 기업들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2. 중국의 선행 사례에서 확인되는 기존 제조업체의 경쟁력
- 1H26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 내 중국 비중은 87%. 중국의 사례를 통한 공식 확인 가능
- 중국 핵심 밸류체인 가운데 자동차 및 기계설비 기반 업체가 74%를 차지. 검증된 기존 공급업체에 기회가 될 전망
3. 양산의 핵심은 표준화를 통한 부품원가 절감
- 시장 확대의 전제는 원가 인하이며 해법은 표준화. 대중적 보급을 위해 2만 달러 이하로 절감 필요
- 공통 부품의 반복 채택과 모듈화를 통해 관절 모듈 단가를 낮추는 것이 핵심
4. 정교한 움직임은 대당 전기전자 부품 탑재량 증가로 연결
- 자유도 확대와 로봇 손의 고도화는 액추에이터뿐 아니라 관절 구동 기판, 센서, FPCB, 연결 부품의 수요를 동반 확대
- 본격 양산을 통해 부품의 단위 가격 하락을 대당 탑재 수량 증가와 고객사 생산량 확대로 상쇄할 수 있는 구조
5. 중국과 다르게 편성될 북미 공급망, 국내 기업의 새로운 기회
- 중국이 저, 중감속 구동계와 케이블 중심 배선을 활용하는 반면 북미 업체는 고감속 구동계와 FPCB 활용 사례가 지배적
- 북미 제조사의 중국 의존도 축소 움직임까지 고려하면 국내 기업이 수혜를 볼 가능성
- Top-Picks로 LG전자, 디케이티, 비에이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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