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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meritz_research ↗ · 2026-01-05 17:05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기아#모비스#메리츠증권#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
📮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그룹 2026년 신년사"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참석자: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1. 정의선 회장 주요 발언 1) AI 역량을 내재화하지 못한 기업은 생존 어렵다. Tesla는 AI 성능 개선에 필요한 모든 핵심 역량을 내재화해 AGI 개발의 초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외부 업체 모델의 단순 파인튜닝이 아니라 반드시 AI 원천 기술을 내재화할 것이다. 2) 데이터/자본/제조역량 갖춘 현대차그룹에게 AI는 승산 있는 게임이다. 운전로봇 (현대차/기아)과 범용로봇 (보스턴다이나믹스) 제조 과정과 실제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물리 데이터의 희소성은 빅테크 기업들조차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이다. 3) 이제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로봇 생태계를 조성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로봇 설계, 현대차가 로봇 제조 및 물리 AI 학습/훈련, 현대모비스가 핵심부품 제조, 현대오토에버가 SI/관제시스템을 담당한다. 2. 장재훈 부회장 주요 발언 1) 내일 개막하는 2026년 CES에서 물리 AI (로봇) 생태계 확장 전략을 공개한다. 2)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 중인 범용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핵심 제품이다.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제조현장에 투입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실질 데이터를 활용해 물리 AI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3) 포티투닷이 개발을 완료한 SDV 역량을 활용해 운전로봇 상용화 프로젝트들이 예정대로 추진된다 (2026년 데모카 공개 및 전국 배포, 2027년 상용화). 3.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주요 발언 1) 범용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조/양산에서 뚜렷한 강자가 없다. 현대모비스는 바로 이 지점을 공략한다. 로봇 부품 사업은 우리의 미래에 가장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2) 자동차 부품사업에서 쌓은 양산 역량과 제조기술 노하우라는 차별화된 강점을 로봇 부품 사업에 그대로 적용한다. 3) 먼저 로봇 액츄에이터 (관절)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이후 센서 (눈)/ 제어기 (머리)/ 그리퍼 (손)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뿐만 아니라 모든 범용 로봇 회사에 대한 공급까지 목표한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6년은 업종의 중대한 변곡점입니다. 지난 2020년 이후 장기간 이어진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리레이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근거 발현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이제 내일 CES가 시작됩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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