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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cjdbj ↗ · 2025-11-26 09:26

[미래에셋 강민희/김철중]

Q) 4분기 강한 수주(orders) 리바운드의 주요 요인 A) 4분기 수주 급증은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호주 프로젝트가 핵심 동인으로, 2025년에 지연됐던 호주 대형 계약들을 2025년 말에 일괄 체결하면서 레코드급 분기 수주를 기록한 구조. 2026년에는 미국이 수주 성장의 메인 드라이버로 전환될 전망이며,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는 2026년 후반부터 본격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Q) 두 번째 미국 배터리셀 공급사 캐파(용량) 가용 시점과 의미 A) 신규 국내 셀 공급사의 실질 생산 캐파는 약 10~11개월 후부터 가용 예정. 2026년 매출 가이던스 기준 85~90%는 이미 백로그와 기존 공급능력으로 커버되어 있어 단기적으로 필수적인 물량은 아님. 이번 계약은 향후 몇 년간 추가 성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함. Q) 장주기(long-duration) 시장에서 Smartstack 외 기술·파트너 전략 A) 장주기 시장에서도 Smartstack를 핵심 솔루션·가속기로 활용할 계획이며, 별도의 타 기술과 시스템 통합(SI) 중심 파트너십 전략보다는 Smartstack 단일 제품 경쟁력을 앞세우는 전략을 우선시하는 방향. Q) 데이터센터 3대 니즈(연계·백업·전력품질)별 기회 규모와 duration 특성 A) 데이터센터 ESS 수요는 ▲그리드 연계를 빠르게·유연하게 해주는 Interconnection Flexibility, ▲디젤 발전기 의존도를 줄이는 Backup Power, ▲AI 부하 변동에 대응하는 Power Quality 관리 3가지가 핵심. Smartstack는 동일 배터리·인프라로 이 3가지 니즈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구조가 강점으로, 타 기술들이 개별 니즈에만 대응하는 것과 차별화. 일반적으로 Interconnection·Backup Power는 더 긴 duration, Power Quality는 더 짧은 duration 수요가 중심이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의 인프라로 3개 수요를 모두 ‘stack’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음. Q) AESC 수직계열화 시 AESC vs 2nd supplier 믹스 및 글로벌 공급 다변화 A) 해외 사업에서는 이미 복수 셀 공급사를 활용해 공급망을 다변화해 온 상태이며, 이번 두 번째 미국 공급사 확보는 미국 시장에서도 동일한 다변화 전략을 적용하는 과정. 회사 전략은 “특정 배터리 업체”가 아니라 “어떤 배터리도 우수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능력”에 가치를 두는 구조로, 고객·투자자 입장에서는 공급사 믹스보다 제품 성능·신뢰성이 더 중요한 포인트. 수직계열화 시 공급원별 마진 차이는 존재할 수 있으나, 우선순위는 고객 니즈 충족과 프로젝트 경쟁력 극대화에 두고 있음. Q) FIAC/OBBBA 관련 AESC 이슈 해결 필요성과 두 번째 셀 공급사 가동 전까지의 의존도 A) 두 번째 셀 공급사 캐파가 가동되기 전까지는 미국 내 프로젝트에서 AESC 공급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어, 2026년 초까지 FIAC·OBBBA 관련 규제 이슈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 회사는 이미 해결 로드맵을 마련해 두고 있으며, 규제 발효 전에 정합적인 구조로 마무리한다는 목표. Q) 데이터센터용 ESS를 통한 그리드 연계 가속(Interconnection) 실현 가능성과 규제 장벽 A) 아직 데이터센터 Interconnection Flexibility를 전제로 한 계약은 체결 전 단계지만, 저장장치를 활용해 데이터센터가 계통사업자가 요구하는 접속 제약 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유. 별도의 대규모 규제 개편보다는, 현행 계통 규칙 내에서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관련 수주는 현재 협의·구체화 단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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