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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crazyecon ↗ · 2026-07-22 08:48

숫자가 나오면 2차 랠리를 더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배경

닷컴 버블 당시 지수는 한번에 죽지 않음 1차 하락(00년 3월)은 약 30% 가량 고점대비 낮아진 상황에서 재차 반등하면서 6개월 가량 횡보 1차 하락은 인터넷 버블 기업들이 맞았음 찐 추세 하락은 00년 9월이었음 1차하락과 찐하락 사이 6개월간 어떤 종목들이 좋았을까 2차 랠리 종목들의 공통 특징 1) "실적이 있는" 인프라 하드웨어 - 노텔은 광전송장비, 주니퍼는 라우터, 코닝은 광섬유 케이블, EMC는 기업용 스토리지로 실제 매출과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 2) 주문 잔고(backlog)가 실제로 강했음 - 통신 capex는 2000년 내내 계속 증가했고,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계속 상회 - 밸류에이션 정당화 논리가 "언젠가의 수익"이 아니라 "지금 눈에 보이는 수주"였기 때문에 주가가 2차 랠리를 더 강하게 가져감 3) 다만... 밸류에이션 극단적 - 코닝 P/E 100배 이상, 주니퍼는 수백 배, 노텔은 캐나다 TSE 시가총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 - 지금도 메모리에 비해서 밸류가 과하게 높은 종목들 중심으로 하락폭이 큼(반등도 큰 모습). 시간이 지날 수록 멀티플이 높은 섹터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할 것 - 애플리케이션/모델 레이어의 수익성이 의심받을 때 반도체/전력/네트워킹 같은 인프라 레이어로 자금이 몰리는 구조와 유사 - 지금은 그때처럼 과도한 밸류는 아닌거 같고... 적당히 무난한 상황에서 2차 랠리 후보군을 찾아봐야 하는 시기 - 숫자 나오는 곡갱이 기업은 그래도 한번 더 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 - 7월 전망에 있는 차트로 컴플 이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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