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daolresearch ↗ · 2026-06-01 08:55
관세 업데이트: "다음달이면 끝나는 글로벌 10% 관세" - 6월 1일
# 관세 업데이트: "다음달이면 끝나는 글로벌 10% 관세" - 6월 1일
■ 베선트 재무장관, 현재 시행 중인 글로벌 10% 관세는 임시 조치에 불과하며 향후 국가별 무역협정 수준에 맞춰 관세 체계를 재편할 것이라 밝힘
*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10% 관세는 최장 150일간만 유지할 수 있어, 미국은 7월 말 시한 이전에 새로운 관세 체계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
* 베선트 재무장관, 현재 일본·중국·EU 등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EU도 미국산 제품 관세 인하를 조건으로 15% 관세를 수용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 그리어 USTR대표, 현재 무역법 301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301조 관세도 각국과 체결한 무역협정 수준에 맞춰 재조정된다 밝힘
■ 월스트리트저널,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개정 협상에서 자동차 관세 혜택 유지를 조건으로 미국산 부품 원산지 요건 강화를 요구할 예정이라 보도
* 미국 협상팀은 USMCA 개정을 앞두고 완성차 원산지 규정과 관련해 미국산 부품·소재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
* 현행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은 완성차 부품의 75% 이상을 북미 지역에서 조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미국산 부품 비중을 별도로 요구하는 원산지 규정은 없음
■ 파이낸셜타임스,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모로코에 생산시설을 건설하면서 이를 유럽연합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도
* 모로코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FDI) 프로젝트 발표 규모는 2023~2025년 약 60억달러(약 9조원)에 달하며, 대부분이 공장 신설 투자로 구성
* 이에 유럽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모로코 투자가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저가 제품의 대EU 우회 수출로 이어져 유럽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경계심 확대
■ 블룸버그통신, 중국산 전기차(EV)가 처음으로 캐나다 시장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보도
* 이는 지난 1월 카니 캐나다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으로, 캐나다가 향후 12개월간 중국산 전기차 최대 4만9천대에 대해 6%의 특혜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한 조치를 이행
* 지난해까지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넘는 관세를 부과해 사실상 수입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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