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GlobalTechMoon ↗ · 2026-01-06 09:27
[반.전] 젠슨 황의 CES 키노트에서 기억나는 세 가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올해 젠슨 황의 키노트는 시장에서 크게 임팩트가 없는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 피지컬 AI를 유행시켰던 게 워낙 압도적이었죠.
게다가 2028년 Feynnman까지의 로드맵을 이미 모두 알고 있기에, 애초에 서프라이즈가 불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점들을 꼽아 보자면,
■ 'Vera Rubin is in full production'
- Vera Rubin은 생산 단계에 돌입
- 엔비디아는 물론, 서플라이 체인에 긍정적
- 재작년 Blackwell 지연으로 인해, 서플라이 체인 이익 전망이 꺾였던 이력 존재
■ 자율주행 생태계 강화(feat. Alpamayo)
- 자율주행을 위한 오픈 모델 Alpamayo 공개
- Vision Language Action (VLA) 모델로, 카메라를 통해 인식하고, 이를 챗GPT처럼 언어모델로 판단하고, 최종 제어 결정
- 최근 자율주행은 테슬라, 웨이모에 묻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관심 환기
- 기존 1)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코스모스, 2) 자율주행 프로세서 Thor에 얹혀지는 추가로 얹어지는 경쟁력 요소
- 반-테슬라 자율주행 진영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
■ 이제는 스토리지에서 혁신을?
- 그간 GPU 연산 병목 요인에 대한 해결책으로 HBM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옴
- 그러나 AI 모델 고도화에 따라 Key Value (KV) 캐시 부담이 증가하며, 스토리지 단 혁신도 필요
(참고) KV 캐시(Context data)는 쉽게 말해, 계산 중간 중간 의식의 흐름 데이터로, 누적 시, 용량이 제한적인 GPU에 부담
- 엔비디아는 KV 캐시 전용 스토리지 플랫폼인 NVIDIA Inference Context Memory Storage Platform을 공개
- KV 캐시를 따로 처리함으로써, GPU가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번 키노트가 도파민은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AI 패권을 계속해서 굳건히 하고 있다는 느낌만은 모두가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1/6 공표자료)
GlobalTechMoon 텔레그램 채널 게시글입니다.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게시중단 요청
💬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로그인 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텔레그램 채널 댓글은 자동으로 옮겨 오며 작성자 이름 일부를 가려 표시합니다.
같은 카테고리 최신 글
- 머스크, TSMC의 Terafab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에 답변 2026-10-03 23:00
- NVIDIA, 장중 사상 최고치...시가총액 6조달러 육박, 추가 매수할 만한가? (대만경제일보) 2026-10-03 22:39
- 오늘 영상에서는 10월 ESMO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4분기 바이오 성수기를 정리했습니다. 2026-10-03 21:21
- https://v.daum.net/v/20261003175257539 2026-10-03 20:29
- 이런게 진짜 분석 기사 2026-10-0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