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cjdbj ↗ · 2026-07-31 15:32
[LG화학 2Q26 실적발표 Q&A 요약]
연결 기준: 매출액 14.2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
별도 기준(엔솔 제외):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4,863억원
Q) 화학/ 2분기 호실적 배경 및 하반기 수익성 전망은?
2분기 호실적 요인은 1) 재고래깅 효과, 2) 스프레드 개선, 3) 상호관세 환급
하반기 재고 부정적인 래깅 효과와 더불어 해상 운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 예상
하지만 고부가 제품 본격적 확대, 원재료 및 유틸리티 비용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방어할 것
Q) 양극재/ 하반기 및 27년 출하량 가이던스?
2분기 판매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나, 국내 시장 수요 환경과 얼티엄 셀 가동 중단 등으로 물량 증가폭은 제한적
하반기에는 공급 확대 예상(LG엔솔 등)
증가폭은 3분기보다 4분기 더 클 것
미국 EV 시장 회복 속도가 연초 기대했던 것 대비해서는 낮아서, 26년 가이던스 달성은 어려울 것
27년은 올 하반기 시작되는 신규 프로젝트 물량 증가로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Q) 화학/ 여수 NCC 2공장 재가동 계획?
석화부문 크래커 가동률이 1분기 70% 중반대. 3월말 여수 2공장 가동 이후 50% 중반대 가동률
하반기에도 납사 소싱에 불확실성 감안해, 크래커 가동률은 상반기와 유사하게 계획 중
4분기에는 여수 NCC 1공장 4년주기 정기보수 계획으로 일부 가동률 조정 예상
Q) 지분 활용안/ LG엔솔 지분 유동화 계획?
LG엔솔 지분을 2030년까지 약 70% 보유 수준까지 유동화 계획
25년에 PRS를 통해 유동화했고, 일부 차입금 상환 및 주주환원에 활용
향후에도 매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유동화 방안을 검토하고 지분 매각을 시행할 예정.
LG화학은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컨버팅 회사로의 전환과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 육성 전략을 수립 중.
향후 인오가닉 성장 옵션을 실행할 경우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대금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선택지.
다만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나 집행 계획은 확정되지 않음
Q) 화학/ 미국-이란 전쟁 재점화. 사업 영향은?
상반기 원료가 상승하며 제품가도 함께 상승
6월 종전기대감으로 원료가 하락하며, 제품가도 하락
7월 전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료가 변동폭은 큰 상황
하지만 원료가 올라간 만큼 제품가 상승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고객사의 불확실성에 대한 관망세일수도 있음. 하반기 리스크는 큰 상황
다만 원료가가 하락하는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역래깅 손실 부분은 일정부분 만회 가능성도 존재
Q) 첨단소재/ 비메모리용 CCL이랑 SGF 등 사업 현황 및 고객 확보 현황?
반도체 기판 소재 CCL은 기존 메모리 중심에서 시스템인패키지 등 비메모리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
2026년부터 글로벌 고객사 3곳을 확보해 제품을 공급 중이며, 추가 고객 확보도 추진.
FC-BGA용 CCL과 유리기판용 TGV Glass는 고객사 평가를 진행 중.
고성능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해당 제품들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
반도체용 접착소재는 기존 다이 어태치 필름과 백그라인드 테이프에서 방열·절연 기능성 접착필름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모빌리티 소재에서는 선루프 등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투명도 조절 필름 SGF를 유럽계 OEM에 공급하기 시작.
차세대 헤드업디스플레이용 필름 등으로도 적용 영역을 확대 중.
차량 전장용 방열 접착제는 미국계 OEM 등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발굴을 진행 중이며 일부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Q) 정책/ NCC 구조조정 업데이트?
연내 사업재편 최종 승인 목표
양측 사업 포트폴리오가 복잡하다보니, 논의 사항이 많음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소통
개편 승인이 나면, 후속 절차로는 상당한 시일 필요
구조개편 승인과 합병 승인은 다름. 물적분할에 따른 후속 절차 필요
합병을 위해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승인 필요하기 때문
Q) 첨단소재/ 2170 양극재 등 신제품 출시 일정?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양극재는 3분기 내 개시, 4분기 본격적인 매출 기여 예상
차세대 46시리즈 양극재는 고객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스펙인 후 2028년 양산을 목표.
중저가형 솔루션인 LMR과 LFP는 2028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개발 및 경제성 검토 중.
LMR은 고전압 환경에서의 구조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
LFP는 전구체 기술과 메탈 리사이클 원료 적용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
LFP는 신규 설비투자가 필요한 만큼 고객사 공급계약 확보 여부와 생산거점별 투자 효율성을 비교하고 있음.
이에 따라 LFP 사업화 방식이나 투자 계획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소듐이온 배터리 소재는 고출력용은 27년 말 양산 목표, 장수명/고용량용은 29년 본격 사업화 목표
Q) 첨단소재/ 분리막 관련 글로벌 ESS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가이던스?
26년 분리막 사업은 부진한 EV 시장에도 불구하고, 북미 ESS 중심 물량 확대로 전년 대비 40% 성장 예상
ESS용 분리막 물량은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폭 확대되고 있어, 당사 분리막 비중은 지속적 증가 중
26년 연간 기준 ESS용 매출 비중은 전체 분리막 사업의 약 60~70% 예상
2027년에도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ESS용 분리막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Q) 생명과학/ AI 활용한 신약 개발 현황?
AI 신약개발 시장을 고성장이 예상되는 핵심 분야로 판단하고 AI 적용 역량을 집중.
글로벌 수준의 AI 신약 R&D 경쟁력과 연구 생산성 제고를 목표.
내부 AI 역량 투자와 함께 글로벌 선도 AI 전문기업과의 외부 협력을 확대할 계획.
내부적으로는 신약개발 전주기를 통합하는 자체 AI 플랫폼 메디스를 구축해 일부 연구 영역에 적용을 시작.
외부 협력 측면에서는 단백질 설계 AI 기술을 보유한 갤럭스와 영국 AI 신약개발 기업 랩지니어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AI를 활용해 항암 파이프라인의 후보물질 발굴 속도와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
Q) 랩지니어스 테라퓨틱스와의 공동연구 배경과 내용?
랩지니어스는 머신러닝과 고속·대량 실험기술을 결합해 치료용 항체를 빠르게 발굴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을 보유.
LG화학은 2026년 6월 랩지니어스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
종양 표적 및 다중항체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랩지니어스와 협력해 항암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
기존 방식 대비 후보물질 발굴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후보물질이 확보될 경우 LG화학이 해당 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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