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daolresearch ↗ · 2026-08-27 10:12
관세 업데이트: "미국 중간선거를 이용하려는 캐나다" - 8월 27일
# 관세 업데이트: "미국 중간선거를 이용하려는 캐나다" - 8월 27일
■ 캐나다, 미국 메인주의 랍스터, 오하이오주의 플라스틱 제품, 위스콘신주의 치즈 등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경합하는 지역의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보복관세를 부과한 것으로 분석
* 경합주의 주요 산업에 25~50%의 고율 관세를 집중적으로 부과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정치적 부담을 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
*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 캐나다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관세 대상과 품목을 선정했다 밝힘
* 카니 캐나다 총리, 미시간·오하이오·켄터키·앨라배마주 노동자들이 최대 소비시장인 캐나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공화당 강세·경합 지역을 겨냥한 보복관세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 중간선거에 정치적 압박을 가하려는 의도를 드러냄
■ 스콧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주 주총리, 미국산 와인·맥주·증류주 등 주류 제품에 오는 9월 8일부터 50%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 발표
* 최근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신규 관세를 부과한 데 대응해 캐나다 연방정부의 보복관세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 설명
* 스콧 주총리, 카니 총리의 대미 보복관세 조치를 지지하면서도 미국은 앞으로도 서스캐처원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남을 것이라 강조. 서스캐처원주는 곡물·칼륨·우라늄 등의 주요 생산지역으로 미국이 최대 교역 상대국
* 서스캐처원주는 미국산 주류 판매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양국 간 무역갈등 여파로 판매량은 40% 급감
■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상품 무역흑자가 1,140억달러(약 158조원)를 기록하며 대만·멕시코·중국을 모두 넘어섰다 보도
* 베트남 경제 규모가 멕시코의 약 4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준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고율 관세가 기업들의 생산기지 이전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한 결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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