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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yuantaresearch ↗ · 2026-10-02 07:4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디바이스#유안타증권
■ Micron FY4Q26 실적 코멘트 ▶관전 포인트 및 반도체 투자 전략 점검 동사는 차기분기 매출액 및 EPS 가이던스를 각각 615억불(±15억불), 38.15불(±1.00불)로 제공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8.3%, 5.9% 상회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트렌드는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량 증가 효과로 향후 분기별로 FY2027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1)FY2027 설비투자를 기존 계획대비 확대하고, FY1Q27 순설비투자는 약 115억불로 전분기 108억불 대비 늘릴 예정이다. 상반기 순설비투자는 약 250억불,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FY2027 기존 계획대비 증액분의 과반은 건설 투자이며, 해당 건설 투자의 대부분은 CY2028년 말 이후 클린룸 확보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팹의 생산 확대에도 시차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 확대에 따른 단기 공급 과잉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 역시 CY2027/2028 업계 Bit 출하량 예상 증가율을 각각 DRAM 20% 초반, NAND 20% 중반으로 제시하면서도, 수급은 CY2026보다 더욱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차기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는 86.3%(QoQ -0.75%pt)로 시장 컨센서스(86.7%)를 소폭 하회했다. FY4Q26 성과급 증액분 중 재고에 반영된 제조 관련 비용이 차기분기 매출원가로 인식되는 영향이다. 다만 동사는 FY1Q27을 연간 매출총이익률의 저점으로 제시했으며,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으로 산출한 차기분기 영업이익도 약 510억불로 컨센서스를 약 5% 상회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성과급을 포함한 인건비 관련 영향에 따른 일시적 수익성 훼손 영향보다는 메모리산업의 체질 개선과 중장기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해야한다. 3)FY2026 조정 FCF는 623억불로, 이 중 FY4Q26에만 332억불을 창출했다. 또한 다년간의 Take-or-pay 구조인 SCA(Strategic Customer Agreement)는 26건으로 확대되어 2030년까지 예상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제시했다. 고객의 약정 규모는 320억불로 확대되었으며, 대부분 현금 예치 방식이다. 기존 사이클 대비 구속력 있는 계약과 높은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 및 실적 가시성이 지속 높아지고 있다. 4)HBM 비중 증가에 따른 공급 제약과 AI Memory Hierarchy 전반의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DRAM 수급의 구조적 타이트함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재차 주목한다. HBM 출하량은 CY2028년까지 일반 DRAM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HBM4/4E로 세대가 전환될수록 Trade Ratio 역시 상승해 업계 DRAM 공급 증가를 구조적으로 제약할 전망이다. 특히 현재 일부 AI 시스템에서 제기된 HBM Despec은 수요 훼손보다는 제한된 메모리 공급 내에서 Compute 출하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설명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Accelerator 및 CPU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이 재차 증가할 수 있는 잠재 수요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는 점은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켰다는 판단이다. - 당사 리서치센터는 Multi-orchestration 환경의 본격화에 따라, 메모리를 포함한 CPU 밸류체인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Micron FY4Q26 (2026년 6월~2026년 8월) 전사 매출액은 542억불(QoQ +31%, YoY +379%)로 시장 컨센서스 515억불을 상회하고, EPS는 33.42불로 시장 컨센서스(31.83불)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1)DRAM 부문 매출액은 398억불(QoQ +27%, YoY +343%)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한자리중반% 증가하는 가운데 ASP는 10%후반 수준으로 상승했고, 2)NAND 사업부문 매출은 141억불(QoQ +42%, YoY +526%)로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10% 증가하고 ASP가 약 30% 상승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87.0%(QoQ +2.1%pt), 영업이익은 446억불(OPM 82.3%)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0.8%pt, 4.4% 상회했다. ▶전방 시장별 동향 및 전망 1Cloud Memory부문 매출액은 162.8억불로 전분기대비 18% 증가했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은 83%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금번 분기는 가격 상승 효과가 일반 DRAM 대비 수익성이 낮은 HBM의 출하 확대로 일부 상쇄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CY2027 HBM 계약가격 인상으로 일반 DRAM과의 수익성 격차는 축소될 전망이다. 2Core Data Center부문 매출액은 180.0억불로 전분기대비 56% 증가하며 전사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총이익률은 90%로 전분기대비 2.9%pt 개선되었다. 이는 AI 서버 수요 강세와 함께 출하량 증가 및 가격 상승 효과가 동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KV 캐시 오프로드 및 HDD 대체 수요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SSD 매출액은 약 100억불로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NAND 매출의 2/3 이상을 차지했다. 3Mobile/Client부문 매출액은 131.1억불로 전분기대비 14%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90%로 전분기대비 2.6%pt 개선되었다.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 및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CY2026 PC 및 모바일 출하량은 두 자릿수 감소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매출 규모는 성장할 전망이다. 실제로 고용량 메모리 탑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지속 늘어나고 있을뿐만 아니라, 과거와 달리 해당 부문 고객들도 SCA를 요청하며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4Automotive/Embedded부문 매출액은 68.2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47% 증가하고 전년비로는 234%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총이익률은 84%로 전분기대비 4.7%pt 상승했다. 출하량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자료: https://buly.kr/7QP1b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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