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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 yuantais ↗ · 2026-10-19 16:23
[국내주식 마감시황] 먼저 맞은 매에 지켜낸 하단 (10/19)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KOSPI 5,786pt(+1.8%), KOSDAQ 808pt(+1.8%)
1 해외 시황 : AI 신용위험 지속에도 미국 선물 반등
-지난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0.3%, S&P500 -1.1%, 나스닥 -2.2% 하락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8%, 코어위브 -11.9%로 AI 인프라 신용위험 재부각. 헤지펀드들의 AI 관련주 매도와 기존 매수 포지션 청산 확대. AI 수요 둔화가 확인됐다기보다 자금조달 부담과 투자자 포지션 축소가 주가 하락을 증폭시키는 상황. 금일 아시아 장중 나스닥100 선물은 1% 이상 상승.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판단. 중간선거에 급해진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 제재 유예 소식에 국제유가도 하락하며 물가 부담 일부 완화. AI 신용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선물 반등과 유가 안정, 낙폭 과대 인식이 국내 투자심리 지지
2 수급 :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전기전자 중심
-거래소 합산 KOSPI 현물 기준 개인 -1.9조원, 기관 +0.9조원 순매수, 외국인 +0.6조원 순매수. 양시장 모두 외국인 매수세 유입. KOSPI는 장초 5,488pt(-3.2%)로 출발했으나 장중 투신, 연기금 매수세에 5,768pt(+1.8%)로 상승 전환. 지난주 미국 반도체 급락에 따른 추가 하락 우려에도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상승 견인. 지난주까지 외국인 투매를 받아낼 매수 주체가 부재했던 상황과 차별화. 외국인 순매도 강도 완화됐으나 지속 여부는 이번주부터 이어질 하이퍼스케일러, AI 기업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 달려있다는 판단
3 특징업종 : 2차전지 붐은 진짜 왔다
-1) 2차전지: 미국의 규제, 관세, 지분 심사 강화로 중국 주요 ESS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업계 관계자 전언 보도. 중국 업체들의 시장 이탈 가능성에 국내 배터리 기업의 북미 수주 확대 기대 부각. 삼성SDI +11.7%, LG에너지솔루션 +7.2%, SK이노베이션 +7.2% 등 강세. KOSDAQ 소재·부품주로도 매수세 확산. 미국의 비중국산 공급망 확보 기조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는 국내 ESS 산업에 구조적으로 우호적인 환경
4 이벤트 : 빅테크 실적과 국내 금통위
-1) 미국 주요 기업 실적: 넷플릭스(10/20), 메타·테슬라(10/21) 2) 한국 금융통화위원회(10/22) 3) SK하이닉스(10/27), 삼성전자(10/29) 실적 컨퍼런스콜 및 주주환원 정책 확인
5 시황 : 밸류에이션이 지지하는 하단, 수급 개선의 조짐
-지난주 미국 반도체 업종의 급락과 AI 신용위험 재확대에도 KOSPI는 장중 3% 이상 하락한 뒤 상승 마감. 지난주 발간한 [주간:知]에서 제시한 극단적 과매도와 밸류에이션 저평가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가 유효한 상황. 실제 이익 전망의 구조적 훼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악재를 흡수하는 저가매수세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
밸류에이션) 반도체 PBR에서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낮아진 상황. 10월 16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4개월 선행 PBR은 모두 1배 미만. 삼성전자는 2003년 이후 하위 15.1%, SK하이닉스는 2023년 이후 하위 2.6% 수준. 연중 PBR 고점 대비 하락률도 각각 50.3%, 65.5%에 달함. 장기 이익 전망의 훼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다운사이클에 근접한 밸류에이션 할인을 추가 투매의 근거로 삼기는 어렵다는 판단 유지
수급) 특히 긍정적인 변화는 외국인 수급. 지난주까지 금리와 유가 안정에도 외국인 매도가 지속됐으나 금일은 미국 반도체 약세에도 나스닥 선물- 유가 - 금리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연동 및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도 매수에 가세. 연초 이후 누적된 외국인 순매도 규모를 감안하면 수급 정상화를 선언하기에는 이른 시점. 다만 외국인 매도 압력 완화와 국내 매수세 유입이 동시에 확인됐다는 점에서 급락 국면의 수급 구조가 일부 개선되고 기술적 반등 상황에 있다는 판단
전략) 반도체 Core 유지 및 낙폭 과대 대형주 분할 저가매수 의견 유지. 현 수준의 밸류에이션에서 추가 투매에 동참할 실익은 제한적.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한 점은 긍정적이나 추세 회복을 위해서는 AI 신용위험 안정과 2027~2028년 메모리 이익 전망 유지 필요. 이번 주 메타 실적과 설비투자 계획이 주요 확인 변수. 반도체 대형주 중심 대응 유지하면서 북미 공급망 재편과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되는 2차전지 ESS, 실제 수주와 실적이 뒷받침되는 반도체 소부장을 병행하는 바벨 전략 유효. 10월 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11월 3일 중간선거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겠으나 이정도의 공포감과 이익 급감을 전제한 밸류에이션이 반영된 시장 상황에서 주식을 사지 않으면 언제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시점. 단, 폭락 야기한 불확실성도 무시 못할 변수이기에 분할 매수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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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CB7aN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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